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자키 토모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공수를 겸비한 완전체 포수. 수비형 포수라고도 부를 수 있는 수비력과 공격형 포수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공격력을 지녔다. 타격은 우선 컨택면에서는 떨어지지만 힘이 좋고 극단적으로 어퍼스윙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투수구장에서 플래툰으로 묶인 와중에도 15~20개의 홈런을 칠 수 있었다. 아마 타자친화구장이 홈인 팀으로 갔으면 20개 이상의 홈런을 꾸준히 칠 수 있었을 듯. 아쉽게도 홈런 20개를 친 해는 없었다. 그리고 컨택이 떨어진다고는 하는데 2할 5푼~2할 7푼 정도의 타율을 꾸준히 냈다. 선구안은 평범한 수준. 종합해보면 준수한 중장거리포 수준의 타격을 보여주었다. 포수로써는 이정도만 해도 리그 상급의 공격형 포수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공격형 포수로는 이미 끝판왕 [[아베 신노스케]]와 [[죠지마 켄지]]가 있어서 그렇지... 수비는 몸쪽으로 집요하게 찔러넣는 포수 리드를 좋아했다.~~이거 [[조인성(야구)|조인성]]이랑 정반대인데?~~ 그리고 포구 및 송구동작이 빠르고 어깨가 강해서 도루저지율이 리그 최고 수준이었고, 블로킹도 리그 최상급이었기 때문에 포일이 정말 없었다. 53경기당 1포일 수준이었는데, 30경기당 1포일을 기록한 선수가 통산 3위, 43경기당 1포일을 기록한 선수가 통산 2위인 것을 감안하면 블로킹 실력은 역대 포수들을 통틀어서 군계일학 수준이었다. 당장에 뛰어난 수비력에 컨택은 떨어지지만 파워가 좋은 또 다른 포수인 [[호소카와 토루]]와의 국가대표 자리 경쟁에서 매번 이겼다. 호소카와 역시 수비력이라면 퍼시픽리그 최고 수준이었는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